지난 3월,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쟝센을 선보인 아모레퍼시픽이 이번에는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이번 오설록 애플리케이션은 한국 전통 차의 문화와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을 테마로, 자연과 사람의 정성이 만들어 낸 고품격 차문화를 경험하기 위한 시도로 기획됐다. 또한 삶의 여유, 서정이 우러난 삶의 맛과 향을 담백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상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함축해 담아낼까 보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버려야 남은 소재의 이야기가 감성적이고 운치있게 전달될까가 주된 고민거리였다. 버림의 미학이 두드러지는 작업이다 보니 버려야 담아낼 수 있다는 잠재의식 속에 많은 것들이 버려졌다. 맑은 차처럼 깔끔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물론 오설록의 가치를 담기 위해 차 이야기, 설록 명차, 설록, 공간, 오설록 페스티벌 등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제품 정보는 물론 차 문화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복합 공간 티 하우스에서 자연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경험해보는 작은 호사도 누릴 수 있다. 물론 삶의 맛과 여유를 모바일 속 한정된 공간에서 누리기에는 부족할지라도 결국 이러한 브랜드 문화 알리기와 감성마케팅의 노력들이 세상과 소통할 때 그 가치는 빛나지 않을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의 정보와 콘텐츠를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 소통의 무한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은 그 자체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설록 애플리케이션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역할은 아직 크지 않지만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장되고 소통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CULTURE CREATOR 오’설록 브랜드 오설록 광고주 아모레퍼시픽 대행사 아이파트너즈 박성종 부장, 양우식 부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이파트너즈 허상훈 상무 론칭일 5월 8일
[오설록 애플리케이션 메인 페이지]
[오설록 애플리케이션 메뉴별 메인 페이지]
[오설록 애플리케이션 서브 페이지]
2010 월간 아이엠애드 6월호 campaign review The Culture creator 오'설록 written by 양우식 아이파트너즈 부장, 이정우 디지털오션 광고1국1팀 대리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영화제 처음으로 영화제 가이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지프(JIFF)’가 나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성공적으로 치러진 전주국제영화제에 관심 있는 영화 팬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지프’는 상영작, 행사, 이벤트, 상영관 위치 등 영화제의 모든 정보를 아이폰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했다.
영화제 기간에 앱을 통해 상영작 예고편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관객들은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보고 싶은 영화의 예고편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지프’는 49개국 209편의 감독 및 영화 상영작의 정보와 위성을 통해 상영관 위치 제공기능도 갖췄으며, 이 외에도 관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이용안내 및 영화의 거리 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정보까지 모두 ‘지프’를 통해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전주를 찾은 관객의 오감만족을 위해 전주의 별미 콩나물국밥, 비빔밥, 피순대, 막걸리, 가맥집 같은 맛집 소개와 더불어 한옥마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 관광지 안내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키워드의 콘텐츠를 통해 전주여행가이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업계 최초로 ‘NEW SM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3종(Zoom In&Out / LAUNCHER / WEATHER)과 모바일 웹을 선보여 자동차 업계에서 모바일 리딩 컴퍼니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NEW SM5 3종 어플 중 WEATHER 등 사용자의 생활에 밀접하고 유용한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결과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하는 차계부 서비스인 ‘드라이빙 케어(Driving Care)’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했다.
기획 및 제작 드라이빙 케어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뿐 아니라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사용자가 차량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은 실용성을 높여 사용자에게 서비스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으면서 신뢰감을 주는 컬러로 심미성을 높여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꾀했다. 픽처 아이콘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증대하고, 최적화된 UI로 사용성을 높였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간단 차량관리 기능을 중점으로 두고 주유비 관리, 서비스 점검 기록 및 알림, 유지비 관리, 서비스 점검, 유지비 각각의 월별, 연별 리포트 제공 기능을 개발했다. 말 그대로 드라이빙 관리에 최적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시사점 기존의 온라인에 국한돼 있던 마케팅 활동이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먼저 파악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모바일 마케팅의 최초 사례를 연일 기록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타사들의 모바일 서비스 촉매제로 자동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다각도로 늘려 고객과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다가가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다.
// 드라이빙 케어 애플리케이션 메인 페이지
// 드라이빙 케어 애플리케이션 서브 페이지
Driving Care 주요 기능 - 주유비 관리(연비) - 서비스 점검 기록 및 알림 - 유지비 관리(보험료, 세금, 범칙금, 세차비) - 리포트 기능(주유비, 서비스점검, 유지비 각각의 월별, 연별 리포트 제공)
2010 월간 아이엠애드 7월호 campaign review 브랜드 Driving Care 광고주 르노삼성자동차 대행사 미디어포스 장연주 부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민 대리 론칭일 5월 24일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마케팅의 산실인 온라인 캠페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 수백 가지가 웹상을 수놓고 있습니다. 서로 네티즌을 사로잡기 위해 최고의 아이디어와 기법을 총 동원하고 있는 셈이죠. 이제 월간 <IM>이 ‘IM Awards’를 통해 여러분에게 새롭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케팅 부문
★대상★
Campaign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Super Safety 광고주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대행사 디지털오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Super Safety는 기존 경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안전성을 보완하고자 사이드와 동반석 에어백이 기본 장착된 차종이다.
스타일, 경제성뿐 아니라 안전성의 벽을 뛰어넘은 ‘Beyond Mini-car’라는 소비자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자 출시된 차량이다.
해당 캠페인은 이민정, 정경호라는 빅모델을 통해 차량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국내외 안전성 평가 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증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스타일, 경제성, 안전성, 모든 것을 다 갖춘 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Super Safet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상 총평]
전반적으로 스토리텔링을 기반한 마케팅 캠페인이 완성도와 퀄리티가 매우 높았다. 대우 마티즈의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남녀의 심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전개시켜, 대상 타깃의 미묘한 심리적 저항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선호도를 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 및 제작 완성도가 높고 마케팅 차별화를 잘 이룬 듯하다. 특히 영상과 실사 스틸컷, 말풍선 등을 적절히 활용해 타깃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평가 심사평: 최형우 마케팅 차별화 ★★★★★ 인터랙티브 ★★★★★ IMC ★★★★★ 참여유도 전략 ★★★★★ 제품 인지 ★★★★★
심사 후보 캠페인 기간: 2010년 2월 22일 ~ 2010년 3월 21일
IM Awards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01 리서치애드(www.researchad.com)에서 한달 동안 집계한 온라인 캠페인을 대상으로 100명으로 구성된 본지 서포터즈와 편집팀 기자들이 1~2차에 걸쳐 본심에 오를 캠페인을 선정한다.
02 심사하는 캠페인은 전월 진행된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본지 마감일정을 고려해 전전월 넷째주부터 전월 셋째주까지로 그 기간을 정한다.
03 예심 후보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등 4대 포털 메인에 게재되는 캠페인을 위주로 각 서브 면에 게재되는 캠페인도 포함한다.
04 본심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크리에이티브 독창성, 전체 콘셉트, 완성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차별화, 예술성, 호감도, 기술성, 정보 전달, 참여유도 전략, 카피 전달, 제품 인지, 인터랙티브, IMC 등 각 부문 캠페인 성격에 맞도록 각 항목에 10점 만점으로 투표한다.
05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캠페인이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 캠페인은 연말에 진행되는 연간 베스트를 가리는 최종후보로 자동 선정된다.
06 본지 심사위원들은 심사의 공정성과 대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속한 광고회사 또는 이해관계가 있는 캠페인에 대해서는 투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5월호 IM Awards-마티즈 크리에이티브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마케팅의 산실인 온라인 캠페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 수백 가지가 웹상을 수놓고 있습니다. 서로 네티즌을 사로잡기 위해 최고의 아이디어와 기법을 총 동원하고 있는 셈이죠. 이제 월간 <IM>이 ‘IM Awards’를 통해 여러분에게 새롭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크리에이티브/콘텐츠/이벤트 부문
★대상★
지펠 마시모주끼 인터랙티브 캠페인 광고주 삼성전자/대행사 제일기획
캠페인 정보 이태리 보석 디자이너 마시모주끼가 디자인한 최고급 제품 지펠 마시모주끼를 론칭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기획했다. 여성들에게 호감도 높은 이승기를 모델로 내세워 ‘이승기, 지펠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TV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TV 촬영 전 리허설을 직접 연출해보는 경험을 제공해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롤 높였다.
리허설은 이승기의 의상 체크, 노래 안무, 휴식시간, 큐사인 네 단계로 구성돼 사용자의 인터랙션을 통해 진행되며, 리허설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TV 광고로 연결된다.
즉, 하나의 콘셉트 아래에서 온·오프라인 캠페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했다.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들은 직접 감독이 돼 리허설을 진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동시에 지펠 마시모주끼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캠페인이다.
[크리에이티브 부문]
제품의 콘셉트와 특장점 전달 방식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한 것이 돋보인다. 스킬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콘셉트와 톤앤매너에서 일관성을 유지한 점도 높게 사고 싶다.
[콘텐츠 부문] 온라인 광고는 적절한 크리에이티브, 광고주를 포함한 업계의 지속적인 투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통한 실험의 지속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삼성 지펠 광고는 온라인의 특성을 반영해 인터랙티브한 현재 온라인 광고의 수준을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이벤트 부문] 인터넷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이끈 점이 우수하다. 또한 지펠 광고에는 스토리텔링식의 이야기가 살아있어 보는 사람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아트웍이 매우 돋보였다. 다양한 표현 툴을 적절히 사용한 점은 소비자로 하여금 광고에 흥미를 갖게 하는 중요 요인이라 생각한다. 제품의 특성이 광고에 잘 스며든 매우 우수한 광고다.
심사 후보 캠페인 기간: 2010년 2월 22일 ~ 2010년 3월 21일
IM Awards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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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리서치애드(www.researchad.com)에서 한달 동안 집계한 온라인 캠페인을 대상으로 100명으로 구성된 본지 서포터즈와 편집팀 기자들이 1~2차에 걸쳐 본심에 오를 캠페인을 선정한다.
02 심사하는 캠페인은 전월 진행된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본지 마감일정을 고려해 전전월 넷째주부터 전월 셋째주까지로 그 기간을 정한다.
03 예심 후보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등 4대 포털 메인에 게재되는 캠페인을 위주로 각 서브 면에 게재되는 캠페인도 포함한다.
04 본심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크리에이티브 독창성, 전체 콘셉트, 완성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차별화, 예술성, 호감도, 기술성, 정보 전달, 참여유도 전략, 카피 전달, 제품 인지, 인터랙티브, IMC 등 각 부문 캠페인 성격에 맞도록 각 항목에 10점 만점으로 투표한다.
05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캠페인이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 캠페인은 연말에 진행되는 연간 베스트를 가리는 최종후보로 자동 선정된다.
06 본지 심사위원들은 심사의 공정성과 대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속한 광고회사 또는 이해관계가 있는 캠페인에 대해서는 투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5월호 IM Awards-지펠 마시모주끼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호박과 유자’의 경우 13만 명에 달하는 체험단을 모집,
5일 동안 제품을 배달하며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관여를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ATL만을 활용한 단순한 내용의 고지가 아니라 ‘왜 하루야채를 마셔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야채’ 논쟁(?)’을 이끌어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야쿠르트는 유기농 하루야채 350 밸런스라는 오리지널 제품의 옹호자와 신제품인 유산균이 살아있는 하루야채 옹호자의 대립(?), 그리고 이를 체험하고 판정하기 위한 13만 명 체험단이라는 이벤트를 시작해 브랜드사이트에서는 각 옹호자의 투표 결과와 의견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고객은 해당 내용을 자신의 카페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 고객의 오감을 사로잡다
농심에서는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사이트인 ‘농시미’를 운영하고 있다.
‘농시미’란 농심을 의인화해 친근감을 주고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기업명인 ‘농심’에 인터넷 공간을 의미하는 ‘I’를 붙여 만들었다.
농시미는 ‘마을’이라는 콘셉트로, 커뮤니티와 이벤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모두 갖고 있는 온라인상의 가상마을이다.
마을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치, 경제, 사회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고객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이 가상의 집을 만들고 직업을 갖는가 하면, 마을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메뉴명도 동사무소, 주민센터, 우체국 등으로 이름지어 친근감을 더했다.
농시미 마을은 올해로 6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2004년 4월, 기업 최초로 우호고객 커뮤니티 확보를 위한 브랜드 커뮤니티 사이트로 탄생한 이후, 현재 마을 주민 수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사이트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다.
풀무원, 열린 소통에 무게 둔 다양한 아이디어
풀무원은 풀사이를 통해 기업 내부 이야기부터 PM(Product Manager)의 제품 개발 스토리, 친환경 관련 최신 트렌드, 로하스 요리 레시피를 전달하고 있다.
오픈 이후 76만 명 이상이 방문한 풀무원의 기업 블로그는 현재 하루 1,300~1,500여 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포스트를 구축한 파워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는 풀사이의 콘텐츠는 블로그 제목 그대로 ‘사적인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풀무원 기업 내부의 ‘사(社)’적인 이야기부터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재미있는 ‘사(私)’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질 높은 콘텐츠가 방문자 수를 이끌고 있는 것. 총괄CEO에 대한 비밀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회사 내부 이야기를 직원이 직접 들려주고,
각종 친환경 정보 및 유기농 식품 고르는 법, 이색 요리레시피 등 일상에서 실용적인 정보들을 함께 나눈다.
또한 풀사이에서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열린 소통을 하고 있다.
풀무원은 얼마 전 온라인 쇼핑몰을 리뉴얼하며 블로거를 대상으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해 ‘자연e머무르는 곳, 풀무원이샵’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최근엔 풀무원 음성공장에 지어진 폐수처리장 연못 이름도 블로거의 의견을 통해 결정했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4월호 IM Special-온라인브랜딩(Online Branding)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철수연구소는 사보를 비롯해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다양한 온라인 브랜딩 작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안철수연구소 사보 ‘보안세상(報Ahn세상)’은 2003년 사내보로 출발해 2005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웹진 형태의 사내외보로 전환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 밖에도 보도자료, 보안전문가의 칼럼 등을 담는 공식 기업 블로그
<보안세상>에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는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창으로서 안철수연구소(Ahn)를 널리 알려(報)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정보 보안 관련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보안이 일상이 되는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보안세상>은 기획부터 취재, 제작을 아마추어가 제작함으로써 안철수연구소라는 브랜드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항상 당신과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과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해외 법인 및 해외 체류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기자단이 그들이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더욱 풋풋하고 참신한 시각을 담을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만큼 영문 블로그도 상반기 중 오픈해 전 세계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또한 김홍선 대표가 기업 CEO로서는 드물게 블로그를 충실히 운영해 네티즌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로그에 올라가는 내용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경영자답게 알기 쉬운 설명을 곁들여 정보보안 이야기, CEO 칼럼, IT와 소프트웨어 발전 방향, 글로벌 관점의 IT 견해, 경영에 대한 철학, 즐겨보는 책과 생각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안철수연구소라는 온라인 브랜딩과 연결지을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차후 트위터로 모두와 소통하고자 준비 중이다. 현재 김홍선 대표는 이미 트위터를 활발히 애용하고 있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4월호 IM Special-온라인브랜딩(Online Branding)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걸그룹의 전성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수많은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기용해 신학기 스타마케팅에 나섰다.
헤드 역시 그동안 배우 하정우를 통해 구축한 남성적이고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소 취약한 여성라인을 부각하고, 영타깃층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재구축하고자 했다.
Plan 스타와 소셜 미디어의 시너지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의 건강미가 헤드의 이미지와 잘 맞으면서, 또한 방송과 언론에 수시로 노출되기 때문에, 브랜드와 모델 간의 연상관계를 통한 자연스러운 시너지 효과도 노렸다.
유이를 통해 이번에 출시한 유이 라인 제품을 최대한 노출하고 SNS를 활용해 붐업을 일으켰다 나아가 인터랙티브한 디자인과 콘텐츠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Do 유이와 BeF 되기
스타와의 1 : 1 접점의 미디어를 활용하면 내가 실제 유이의 친한 친구가 된 듯한 인터랙션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여형 게임 퍼가기, 바탕화면 직접 꾸미기,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스타 유이는 ‘We can be a friend with the Star INTO THE CYBER’라는 슬로건처럼 먼 하늘 별이 아닌 나의 베스트 프렌드로 다가온다.
미투데이와 연동되는 양방향 API. 유이 블로그나 미투데이에 글을 남기면 저절로 양방향 연동되는 기능으로 광고 캠페인에서는 최초로 구현됐다. 이번 캠페인이 좋은 결과를 내, 미투데이 연동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즉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확산 마케팅 솔루션 구조가 된 것이다.
Strategy 미완의 여지조차 완벽한 기획의 산물
유이 블로그는 스타와 팬 사이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 블로그 전체에 UI를 적용해 소비자가 직접 유이의 블로그를 만들어 준다는 느낌을 갖게 디자인 전략을 세웠다.
Event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제시하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유이 코디 게임은 사용자가 직접 게임에 참여하며 헤드 사이트를 온전하게 만들어나가는 게임 참여형 마이크로사이트로서 직관적으로 헤드 신제품 라인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방문자는 지난해 캠페인과 대비해 500% 이상 상승했으며, 1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자신이 직접 만든 바탕화면을 내려받는 등 성공적인 브랜딩이 이뤄졌다.
헤드는 아이디어와 사람과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의 경험을 십분 활용해 헤드를 남녀노소 모두가 아끼는 브랜드로 탈바꿈시켰다.
올 S/S 시즌, 헤드에서 장만한 패밀리룩을 입은 가족을 보는 일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 이번 캠페인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실험적인 새로운 시도로 타경쟁사의 스타마케팅보다 돋보이는 요소로서 앞서나가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이번 캠페인 안에서 더욱 어필했다고 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은 물론, 향후에도 고객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개방성을 확보했다.
| 대행사와 호흡을 맞추는 동안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제작사 역시 우리의 전략에 따라, 새로운 기술적 시도를 많이 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직접 연구하며 테스트하고, 꾸준히 학습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플래시 기반의 사이트로 동영상과 고화질 이미지 중점의 고용량 작업이라 로딩시간만 무려 20초 가까이 걸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에이디앤스타일은 단 하루 만에 로딩타임을 2초 이내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에이디앤스타일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진행을 보여줬다.
| 캠페인 성과에 대한 내부 평가는 어떤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헤드 신학기 캠페인은, 비주얼의 임팩트와 기능구현 부분에서 타사의 캠페인과 차별화됐다는 평이다. 사이트는 물론, 헤드 매장에서도 메인 타깃인 1020층의 유입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콘텐츠는 포털 곳곳에 자연스럽게 바이럴됐다. 이는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전환의 초석을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
아직 짬밥이 덜 된 직딩 차태현은 늘 상사에 치이고 일에 치인다. 전화는 서로 안아달라고 울어재끼고, 상사는 보따리만큼의 일거리를 주고 유유히 자리를 뜬다.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 서서히 머리가 끓어오르는 찰나 눈앞에 버티고 서 있는 캔커피 자판기가 보인다. 머리도 식힐 겸 동전투입구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쿡~ 누르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차태현!
온 몸을 촉촉이 적신 늘씬한 미모의 여인(제시카 고메즈)이 서서히 걸어오며 왼쪽에서 캔커피를 꺼내든다. 어느새 그의 뒤에서 은밀히 속삭인다. ‘welcome to GEORGIA’
모든 직장인의 꿈(?) 같은 TV광고 이야기가 온라인에서도 색다르게 펼쳐졌다. 국민배우 차태현과 제시카 고메즈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눈길을 끄는 ‘HOT 조지아 브레이크 이벤트’ 캠페인은 TV광고와 동시에 론칭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주 타깃인 직장인들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고메즈는 조지아 캔커피 자판기 버튼을 누른 차태현에게 다가와 조지아커피 한 캔을 전하며 희망과 판타지를 상징화한 조지아월드로 초대한다. 아름다운 그녀로부터 조지아커피를 받아든 차태현은 모든 것을 잊고 한층 밝은 표정으로 모두에게 기뻐 외친다. “조지아커피로 힘내세요!”
조지아커피는?
지난 1975년 일본 코카콜라에서 처음 출시된 조지아커피는 일본은 물론 세계 캔커피 1위의 브랜드로서, 2007년 기준 전 세계 캔커피 음료 판매량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우리나라에 상륙한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는 풍부한 커피향과 산뜻한 끝맛을 특징으로 한 조지아 오리지널과 커피맛은 풍부하게, 칼로리는 반으로 줄인 오리지널 1/3 칼로리, 풍부한 우유와 커피의 완벽한 조화로 더욱 부드러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카페라떼 등 다양한 상품 출시와 함께 기업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Plan 타깃에 맞춘 이벤트 구성과 톤앤매너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장인의 취향과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고, 25~35세 직장인들의 취향에 맞게 페이지네이션한 이번 캠페인은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톤앤매너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먼저 직장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슈를 위해 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시간대에 주목했다. 점심 식후 2~4시 사이 가장 나른한 때를 일명 ‘조지아 브레이크 타임’이란 문구를 삽입해 직장인들에게 보다 어필할 수 있었다.
애드버 게임과 스크린 세이버 활용
집중되지 않는 시간대 졸음을 좇아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게임 난이도를 보다 낮게 설정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 참여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고 마이크로 페이지 내 다트게임 속에서도 오후 2시와 4시 사이에 다트를 던져 정확히 맞추는 미니게임과 섹시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활용한 두 가지 버전의 스크린 세이버를 제공해 타깃의 직접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체류시간도 늘렸다.
본인의 이름을 넣으면 실제 스크린 세이버에서 색다른 재미의 문구가 나타난다.
‘00님은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00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Strategy 기존 메시지는 유지, 캠페인은 차별화
기존 캠페인은 차태현이라는 배우만을 활용한 1인 CF로 직장인들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메시지 전달은 유지하고 있으며, 제시카 고메즈를 모델로 추가, 직장인들에게 섹시어필함으로써 전하는 메시지는 기존과 동일하되, 정신이 번쩍 들도록 하는 임팩트적인 부분을 한껏 가미했다.
섹시함을 어필한 시각적 임팩트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조지아커피.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그날까지 조지아커피는 이 세상 모든 직딩과 함께 할 것이다.
CAMPAIGN PROFILE 브랜드 조지아커피 클라이언트 코카콜라 대행사/담당자 레볼루션 커뮤니케이션 / 석보경 대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애경 팀장 메인타깃 25~39세 남성 집행기간 2009년 12월 14일 ~ 2010년 1월 31일 집행기간 및 집행매체 팍스넷
CAMPAIGN RESULT
IMPs 43,168,971회
이벤트 참여 25,000
Interview 강은경 한국코카콜라 마케팅팀 차장
| 이번 ‘조지아 브레이크 이벤트’ 캠페인의 취지와 성과에 대해 총평한다면.
조지아커피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카 고메즈가 합류함으로써 ‘조지아로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는 유지하되, 섹시함을 어필한 시각적 임팩트를 준 새 콘셉트의 TV 광고를 론칭했다.
이어서 온라인 캠페인을 동시 시도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자 했다.
| 대행사인 레볼루션커뮤니케이션즈와 호흡을 맞추는 동안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오랫동안 함께 일 해왔던 회사다. 일단 시행착오가 적어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순조로웠다. 캠페인 준비 기간부터 최종 종료될 때까지 작은 사고 한 번 없이 프로답게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4월호 Case study-written by 김관식 기자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